지난 2월 17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블랙박스 운전자는 1차로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2차로에 앞서 가고 있던 차량이 1차로 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한 순간! 갑자기 1차로 쪽으로 빠지는 듯 했던 앞 차량이 2차로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블랙박스 오토바이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결국 앞 차량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블랙박스 오토바이 운전자는 “1차로로 들어간 차가 갑자기 2차로로 돌아올 줄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상대편 차량 운전자는 100% 블랙박스 오토바이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블랙박스 오토바이의 보험사마저 뒤에서 부딪힌 블랙박스 오토바이에게 70%의 책임이 있어 보이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차선을 바꾼 차량에 충돌한 블랙박스 오토바이. 과연 이럴 경우 과실비율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SBS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속 시원히 짚어드립니다.
블랙박스 오토바이 운전자는 “1차로로 들어간 차가 갑자기 2차로로 돌아올 줄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상대편 차량 운전자는 100% 블랙박스 오토바이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블랙박스 오토바이의 보험사마저 뒤에서 부딪힌 블랙박스 오토바이에게 70%의 책임이 있어 보이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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