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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신도시·경기는 안정

최우철 기자 justrue1@sbs.co.kr

작성 2017.05.19 13:30 수정 2017.05.19 14:05 조회 재생수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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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24% 올랐습니다.

지난주 조사에서 0.15% 오른 것에 비해 0.09%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긴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고 대선 변수도 사라지면서 일부 주택 구입을 미뤄뒀던 수요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1.11%로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일 관리처분 인가가 떨어진 둔촌 주공 아파트값 강세로 이번 주 강동구의 재건축 가격이 2.25% 급등한 영향이 큽니다.

강동구에 이어 송파(0.47%)·성동(0.32%)·양천(0.25%)·강남(0.23%)·마포구(0.23%) 순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양천구는 11·3대책 이후 하락했던 가격들이 다시 오르는 분위기입니다.

저가 매물을 사려는 수요자들로 인해 목동신시가지 13단지 가격이 500만에서 2천만 원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