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두 아이 엄마된다…'둘째 임신 2개월째'

워킹맘 현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8일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서 둘째를 임신해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영은 임신 2개월차에 접어든 만큼, 조심스럽게 임신사실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영은 2012년 3월 4세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8월 득녀했다. 현영은 첫째 출산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현영 측 관계자는 “둘째 임신 소식에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현영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