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문재인 대통령 국방부 방문, 최고위 장성들에게 '안보 다짐'

SBS뉴스

작성 2017.05.18 18:40 수정 2017.05.19 10:21 조회 재생수6,365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찾았습니다. 특히 이번 국방부 방문에서는 경호 수준을 낮춰 달라는 문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국방부 직원들이 직접 대통령의 방문 현장에 환송을 나오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환송을 나온 국방부 직원들은 문 대통령을 향해 악수를 청하는 등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군 고위 장성을 만난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북핵에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하는 한편 “국방개혁 2030을 통해 설계했던 국방개혁 방안의 조속한 실행과 방산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립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이 국방부를 찾기 하루 전인 16일, 검찰과 군 검찰이 방위사업청을 대상으로 동시에 압수수색에 들어가 공무상 비밀누설, 뇌물수수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강조한 ‘방산비리 재발 방지’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