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서정희 '불타는 청춘' 합류…58세 나이 잊은 '동안 미모'

방송인 서정희가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가운데 서정희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울릉도 여행 예고편에서는 서정희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서정희가 등장하기 전, 발레를 하는 여성의 뒷모습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30대가 오는 거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한 '58세 왕언니' 서정희의 모습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정희는 흰 피부와 큰 눈망울, 청순한 분위기까지 전성기 시절 미모와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를 뽐냈습니다.

서정희는 80년대 최고의 CF 스타로 활약하며 사랑받았습니다.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한 후 연예계를 은퇴했고,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최근에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과 수업을 맡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됩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