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일본 방위상인 이나타 도모미는 “30분 동안 미사일이 비행했고 고도는 2000킬로미터가 넘는다며 새로운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다”고 즉각적인 브리핑을 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분석 중”이라며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다음 날(15일) 열린 국방부 브리핑에서도 문상균 대변인은 “단기간에 확정해서 말씀드릴 상황이 있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상황들이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추가 분석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밝혀 기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일본 방위상인 이나타 도모미는 “30분 동안 미사일이 비행했고 고도는 2000킬로미터가 넘는다며 새로운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다”고 즉각적인 브리핑을 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분석 중”이라며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다음 날(15일) 열린 국방부 브리핑에서도 문상균 대변인은 “단기간에 확정해서 말씀드릴 상황이 있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상황들이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추가 분석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밝혀 기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