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행 거리가 무수단보다 길어 미 본토가 타격권에 든다고 위협했습니다.
▶ 北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성공…美 본토 타격권"
▶ 北 미사일, 열병식 때 이미 공개…'백두산 엔진' 장착
▶ 美 다시 강경 기류…"北 도발, 대화에 도움 안 돼"

2. 문재인 대통령이 30년 넘은 석탄 화력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올해에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내년부턴 매년 3월부터 넉 달간 가동이 중단됩니다.
▶ 文, 노후 화력발전소 6월 가동중단 지시…"임기 내 10기 폐쇄"
▶ '미세먼지 잡아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효과는?

3. 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집무실까지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오후엔 초등학교를 찾아 미세먼지 관련 교육을 참관한 뒤 모든 학교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집무실 도보 출근한 文 대통령…초등학교선 '눈높이 대화'

4. 컴퓨터를 마비시키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내 피해도 속출했는데 대기업뿐 아니라 소규모 자영업자들까지 공격받았습니다.
▶ CGV·자영업자까지 '공격'…랜섬웨어 추가 피해 막으려면?

5.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2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공무 수행 중 사망한 공직자는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먹먹한 스승의 날…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절차' 진행

6.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은 카네이션이나 선물 대신 감사의 편지나 동영상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영란법 이후 달라진 스승의 날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 선물 대신 '음악·손 편지'…달라진 스승의 날 풍경

7. 경남 창원의 한 주택가에서 튀김기름을 닦은 휴지를 비닐에 넣어 보관했다가 불이 났습니다. 부탄가스가 폭발하고 유리 파편이 떨어지면서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 기름 닦은 휴지 '위험천만'…자연발화로 폭발사고까지

8. 이마트가 고객이 반품하거나 바꿔 간 상품을 점검하지 않고 파견직원에게 팔아오다가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포장이 터진 쌀이나 찌그러진 통조림을 비롯해 폐기 직전 하자가 의심되는 상품을 팔아왔습니다.
▶ "폐기하긴 아깝고"…'반품 상품' 파견직원에 판매한 이마트

9. 만 22살이 안 된 김시우 선수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1년 최경주가 우승한 후 6년 만에 그를 보고 자란 선수가 특급 대회 그린을 정복한 겁니다.
▶ 'PGA투어' 새 역사 쓴 김시우…최연소로 특급대회 우승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