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스브스타] "치마 속 찍으려던 것 아냐"…트와이스 '도촬' 남성 논란

SBS뉴스

작성 2017.05.15 16:30 조회 재생수25,185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한 남성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다리를 몰래 촬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남성이 트와이스를 '도촬'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14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한 기념 행사에 참석한 트와이스를 몰래 촬영하는 듯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스마트폰을 세로로 쥔 채 고개를 숙이는 등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트와이스 팬들은 "흰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트와이스의 치마 아래와 다리를 촬영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해당 남성은 1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 남성은 "저는 부스 운영 및 스탭을 맡고 있다"며 "처음 보는 연예인을 보고 들뜬 마음에 사진을 찍고 싶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스태프라 마음 놓고 사진을 촬영할 수 없어서 팔을 내리고 찍었다"라며 "트와이스의 치마 속이나 다리를 찍으려 했던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해명 글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책임져야 할 스태프로서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는 팬들의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 기획 : 한수아VJ,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