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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놓친 스포츠 TV 중계, 다시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여러 종류의 로봇을 만들어 봅니다.

구글이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 교육프로그램 '패밀리 창작놀이터'를 국립과천과학관에 개관했습니다.

3D 프린터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게임과 사물인터넷의 원리를 배우는 코딩 프로그램, 로봇 설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곽선영/경기도 과천시 : 아이도 이걸 경험으로 해서 '아, 이런 수업이 있구나. 이런 것들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코딩 수업이나 이런 것들 또 연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교육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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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가서도 사물인터넷을 체험해볼 수 있는 'IoT 체험객실'이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 설치됐습니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객실 내부의 CCTV를 확인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와 로봇청소기, 가습기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임재현/경기도 용인시 : 휴가를 왔는데 유플러스 IoT 룸이 있다고 해서 체험을 해봤고요. 근데 정말 편리하고 무슨 SF 영화에 들어온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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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TV 중계를 보다가 놓친 영상을 실시간으로 다시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스포츠 중계 영상 정보를 분류해 자동으로 편집된 영상을 제공하는 방송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농구와 야구 경기 영상에서 다시 보고 싶은 슛이나 홈런은 물론 팀별·선수별 주요 장면을 선택해 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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