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포천 육군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17통합화력격멸훈련’을 참관했습니다. 황 대행은 이 자리에서 훈련 참관을 찾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훈련이 마친 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안내를 따라 각종 장비를 살펴보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개량형 자주포의 안내를 받는 과정에서는 설명에 나선 장교가 다소 긴장한 듯 몇 초간 설명을 잇지 못하는 작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불과 몇 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한 장관의 시선은 어느 때보다도 매서웠습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헬기 등 각종 장비를 보며 “국방은 과학이다”라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황 권한대행은 훈련이 마친 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안내를 따라 각종 장비를 살펴보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개량형 자주포의 안내를 받는 과정에서는 설명에 나선 장교가 다소 긴장한 듯 몇 초간 설명을 잇지 못하는 작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불과 몇 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한 장관의 시선은 어느 때보다도 매서웠습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헬기 등 각종 장비를 보며 “국방은 과학이다”라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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