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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후보 측이 송민순 전 장관을 명예훼손과 후보비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당시 회의 결론이 기권 방향으로 기울자 노무현 대통령에게 썼다는 손편지도 공개했습니다.
▶ '사퇴' 宋, 노무현에 보낸 상소문 공개…文측, 송민순 고발

2. 문재인 후보 아들의 채용을 담당했던 한국고용정보원 고위간부의 채용 과정에서 인사규정 위반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간부는 참여정부 대통령정책실 출신이라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 "文 아들 뽑은 고위간부도 특혜 채용…인사규정 위반"

3. 홍준표 후보가 대북송금 문제를 또 제기한 데 이어 10년 전 간첩단 사건까지 꺼냈습니다. 3차 TV 토론에서 공방이 된 발언이 사실인지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홍준표 "DJ·盧 정권, 북한에 70억 달러 줬다"…확인해보니

4. 특정 회사의 냉장고 선반이 참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에 닿으면 깨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선반이 깨져 사람이 다친 사례까지 발생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참기름 묻으면 깨져요"…황당한 냉장고 선반

5. 현대차가 최근 '세타2' 엔진을 장착한 차량 17만대를 리콜했습니다. 그런데 국토부에서는 22만대 차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민단체는 리콜 규모와 시기에 문제가 있다며 검찰 고발에 나섰습니다.
▶ [단독] 내부 보고서 외면…국토부, 현대차 '리콜 축소' 의혹

6.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학생의 여행 가방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방 안에 있던 지갑에서는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 부모가 준 용돈 5만 원이 그대로 발견됐습니다.
▶ 바닷속에서 온 '아들의 5만 원'…3년 만에 부모 품으로

7. 인민군 창건일을 하루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아베 일본 총리와 잇따라 통화했습니다. 북한 도발 시 강력대처하겠다는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 北 기념일 앞두고 긴장 고조…긴박한 美·中·日 '연쇄 통화'

8.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일대 파란이 일어났습니다. 중도성향의 30대 마크롱과 극우정당의 르펜이 1~2%포인트 차이로 결선투표에 진출했습니다.  
▶ 새 변화 택한 佛 국민들…마크롱·르펜 결선진출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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