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비처럼 쏟아진 별똥별 수천 개…中 설산에 펼쳐진 장관

[이 시각 세계]

이번엔 화려한 별들이 쏟아지는 설산으로 가보실까요? 이곳은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장백산입니다. 

산 너머로 수천 개의 별들이 지나가고, 비가 오듯 별들이 쏟아집니다. 유성우, 즉 별똥별은 지난 토요일 자정을 지날 때 절정을 이뤘는데, 시간당 수십 개의 별똥별들이 떨어졌습니다.

별똥별이 쏟아지는 유성우는 지구가 유성군과 만날 때 많은 유성이 비가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데, 매년 4월 중순쯤 떨어지는 유성우는 전갈자리와 함께 대표적인 여름 별자리인 거문고자리 유성이라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