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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91세 생일 맞아 런던서 축포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7.04.22 00:02 수정 2017.04.22 00:41 조회 재생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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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현지시간 21일 91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왕립 기마포병대가 하이드파크에서 축포 41발을, 명예포병중대가 런던타워에서 62발의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여왕은 런던 교외 윈저 궁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실제 1926년 4월21일 태어났지만 공식 생일은 날씨가 좋은 6월에 치르고 있습니다.

이는 겨울에 태어난 영국 왕들이 행진과 야외 행사를 위해 날씨가 좋은 6월에 공식 생일을 따로 갖는 전통에 따른 것입니다.

여왕은 지난 2015년 9월 재위 기간이 63년7개월을 넘어서면서 고조모인 빅토리아 여왕을 제치고 최장 재위 영국 군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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