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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송민순 회고록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송 전 장관이 "참여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에 물어봤다는 증거"라며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제2의 북풍 공작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송민순, '北 의견 사전문의' 문건 공개…文 "북풍 공작"

2. 홍준표 후보가 대학 시절 하숙집 친구들이 다른 친구에게 동물흥분제를 구해줬다고 자서전에 고백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 후보는 성범죄에 관여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홍준표 "재밌게 엮느라고"…자서전 속 '돼지흥분제' 논란

3. 문재인 후보가 가짜 단식을 했다는 의혹과 안철수 후보가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당의 의혹 제기가 사실인지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文 가짜 단식"·"安 예비군 불참"…확인해보니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팔고 내곡동에 새집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경호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변호사 선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 朴, 삼성동 자택 팔고 내곡동으로…차액 30억은 어디에?

5.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을 촬영한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진흙과 장애물을 걷어내며 하루에 1~2m가량 진입하고 있는데, 더딘 수색에 미수습자 가족들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 온종일 작업해도 1~2m 진입…"3년 걸리겠다" 대책 촉구

6. 저수지에서 잡은 두꺼비를 식용 황소개구리로 알고 요리해 먹은 5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요리를 나눠 먹은 3명 모두 심한 구토에 시달렸고, 증상이 심한 1명이 숨진 겁니다.
▶ 황소개구리인 줄 알고 먹은 두꺼비…50대 남성 사망

7. 만취한 손님을 길가에 두고 가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노래방 종업원이 손님의 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만취 손님 길에 두고 간 종업원들…추가로 드러난 행각

8. 대선을 사흘 앞둔 프랑스에서 도심 총격 테러가 발생해 경찰 1명이 숨졌습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선 앞둔 프랑스, TV토론 방송 중 도심 총격…"IS 소행"

9. 혼자서 다 뒤집어쓴다는 뜻의 화투용어 '독박'이 출산과 육아에까지 쓰이고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의 짐을 여성에게만 지우기 때문인데, 인구절벽 해법을 고민하는 SBS 연중기획, 오늘(21일)부터 전해드립니다.  
▶ '독박 출산·독박 육아' 짊어진 여성들…"사회 전체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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