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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박근혜 전 대통령 새 자택의 이전 거주자는?…배우 신소미!

[스브스타] 박근혜 전 대통령 새 자택의 이전 거주자는?…배우 신소미!
배우 신소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새 자택의 전 거주자로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67억 5천만 원에 팔고 경기도 내곡동에 약 28억 원 대의 새 자택을 마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은 지난 2008년에 지어진 2층 단독주택으로, 신소미의 모친 이승진 디자이너가 소유주였고 신소미는 지난 19일까지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美 출신으로, 같은 해 과자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위선자들', '봄날은 간다'를 비롯해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변호사들' 등에 출연하며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판 금액에서 내곡동 자택 구입 비용으로 쓴 28억 원을 뺀 나머지 약 40억 원을 변호사 수임료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연합뉴스, 신소미 싸이월드)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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