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대선후보 5인, '토론회·공약 발표' 등 연일 강행군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작성 2017.04.21 17:17 조회 재생수385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토론회에 참석하거나, 정책 공약을 발표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늘(21일) 성평등 정책 간담회에서 여성의 관점에서 차별은 빼고 평등은 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활동에서의 남녀 차별 철폐와 성평등 관점에 입각한 육아정책 추진, 데이트 폭력 근절 등 3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저녁에는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유세한 뒤 페이스북과 라이브 인터뷰를 갖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무역인 간담회와 관훈클럽 토론회에 잇따라 참석해 정권이 진보좌파로 넘어가면 안보 문제뿐 아니라 경제 정책에서도 나라가 거덜 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자서진에 실린 대학 시절 성범죄 모의 가담 논란과 관련해 타 대학 학생들이 한 일로, 자신은 직접 관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후에는 당 지지기반인 포항과 경주, 영천 등 경북 지방을 돌며 보수 후보인 자신에게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청년의 꿈을 찾아주는 '청년 대통령'이 되겠다며 청년 표심을 겨냥했습니다.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청년들이 다시 꿈꾸게 해야 한다면서 청년 일자리부터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후 울산을 찾은 데 이어 저녁에는 자신의 고향인 부산으로 이동해 표 몰이를 이어갑니다.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새로운 보수이자 안보, 경제 전문가임을 강조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후에 자전거 유세단 발대식에 참석해 완주 의지를 다졌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생태환경 공약으로 물값 격차 해소와 국가 물관리위원회 신설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