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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벌인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64로 하락했다.

황재균은 2회말과 4회말 각각 유격수 땅볼로 잡히고 6회말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말에는 삼진을 당했다.

새크라멘토는 솔트레이크에 2-5로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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