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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퍼드 연장 극장골' 맨유, 유로파 4강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7.04.21 07:54 수정 2017.04.21 09:40 조회 재생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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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장 후반에 터진 마커스 래시퍼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벨기에의 안더레흐트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주 1차전 원정에서 1대 1로 비겼던 맨유는 2차전 홈경기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10분 만에 미카타리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 32분 안더레흐트의 하니에게 동점골을 내준 맨유는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마무리 부족으로 추가득점을 하지 못하고 연장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연장 후반 2분 래시퍼드가 골망을 흔들며 힘겹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의 리옹은 터키 베식타스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관중의 폭력 난동 속에서도 경기 막판 두 골을 몰아넣으며 2대 1로 역전승했던 리옹은 정규시간 90분 동안 2대 1로 뒤져 1,2차전 합계 3대 3으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연장에서 승부를 내지 못해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7대 6으로 승리해 극적으로 4강에 합류했습니다.

네덜란드의 아약스도 연장 종료 직전에 터진 유네스의 결승골로 샬케를 3대 2로 눌렀고, 스페인의 셀타 비고는 벨기에의 겡크와 1대 1로 비겨 1승 1무로 4강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