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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인지 안타인지…판독 실패한 비디오 판독

SBS뉴스

작성 2017.04.19 21:18 수정 2017.04.19 21:28 조회 재생수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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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롯데와 NC의 경기 프로야구 경기에서 중계화면에 판독 상황이 잡히지 않아 원심이 그대로 유지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3-3 동점이던 5회, 롯데 이우민은 NC 선발투수 에릭 해커를 상대로 좌익수 쪽으로 높이 뜬 타구를 날렸습니다. 그런데 NC 좌익수 권희동이 포구에 실패하면서 공은 좌익선상 쪽에 떨어졌고 3루심은 파울을 선언했습니다. 1,3루 주자가 모두 홈까지 불러들인 롯데는 파울 선언에 이의를 제기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이 KBO 설치 카메라에 찍히지 않아 이우민의 타구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센터는 어쩔 수 없이 중계방송 화면에 의존해야 했고 결국 6분 뒤 원심인 파울이 유지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비디오판독 시스템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