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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경찰서에 찾아온 꼬마 손님들…귀여운 신고

SBS뉴스

작성 2017.04.19 17:32 조회 재생수7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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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충남 공주시 한 경찰서에 찾아온 특별한 꼬마 손님들이 화제입니다.

핑크색으로 무장한 두 아이는 남다른 시민의식을 선보였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귀여운 신고'입니다.

경찰서가 영 낯선지 쭈뼛쭈뼛 들어서는 두 아이.

경찰관에게 다가가 가방 하나를 내밀며 "주인 좀 찾아주세요"라고 말합니다.

문구점 앞에서 가방을 발견한 두 아이는 가방을 열어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경찰서로 달려왔습니다.

이 가방 안에는 현금 70만 원과 예금통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경찰관이 두 아이를 칭찬하면서 선물로 필기구를 전하자 "고맙습니다"라며 예의 바른 배꼽인사를 전한 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두 아이의 투철한 신고정신 덕분에 가방은 발견 1시간 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두 아이의 선행을 듣게 된 경찰서장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학용품 세트를 선물해줬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두 공주님들, 아주 칭찬해~♡', '영상만 봐도 귀여움이 뿜어져 나온다ㅠㅠ오구오구 착해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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