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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인내 끝났다"…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판문점 방문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7.04.18 17:17 수정 2017.04.18 17:30 조회 재생수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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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어제(17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둘러보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군사분계선(MDL)에서 불과 25m 떨어진 최북단 '오울렛 초소'를 찾아 북측 분위기를 살폈습니다. 펜스 부통령 일행을 본 북한측 경비대원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자신의 아버지가 64년 전 참전했던 장소였다며, 감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 지역 우리 동맹국의 인내심이 다했으며 우리는 변화를 보기를 원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북한을 향해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