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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2패 뒤 2승…'승부는 마지막 5차전에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이 2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오리온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을 79대 76으로 물리쳤습니다.

오리온은 헤인즈가 26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이승현도 19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에서는 라틀리프가 혼자 43점, 16리바운드의 괴력을 발휘했지만 문태영과 임동섭이 슛 난조를 보이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두 팀은 모레 오리온의 홈인 고양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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