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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 본격 선거운동 첫 날, 첫 유세, 첫 방문, 그 첫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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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대선을 22일 앞둔 시점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 운동이 허용된 17일 0시를 기점으로 자신의 SNS에 선거 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본격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같은 시각 안철수 후보는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 유승민 후보는 서울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 보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심상정 후보는 지축 전철 차량기지를 찾아 심야 노동자를 격려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새벽 6시 30분께 서울 가락시장에서 시민을 만났고, 이어 아침부터 주요 대선후보들 모두 시민 앞에서 첫 유세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선거일 전날인 8일 자정까지 이어질 선거운동. 과연 어떤 후보가 시민의 마음을 얻을 것인 지 20여 일 남짓의 유세 기간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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