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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런닝맨' 전소민 "내가 찬 너! 전화하지 마!"…전 남친에게 돌직구

[스브스타] '런닝맨' 전소민 "내가 찬 너! 전화하지 마!"…전 남친에게 돌직구
배우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를 향해 화끈한 일침을 가하며 예능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새 런닝 메이트로 합류하게 된 전소민은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소민은 이날 '나는 차이는 스타일이다'라는 질문에 'O'를 들고 과거 연애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얘기했습니다.

전소민은 "진지하게 연애를 한 것은 세 번인데 그중 두 번은 차였다"며 "한 번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헤어질 수 없다고 붙잡은 다음에 찼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전소민은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메라를 향해 "내가 찬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예능 새내기로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전소민의 돌직구에 전 남자친구인 윤현민과의 과거 열애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2015년 배우 윤현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교제 1년여 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당시 결별과 비슷한 시기에 윤현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 중이던 백진희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습니다.

이후 지난 3월, 윤현민은 백진희와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이 새 런닝 메이트로 합류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습니다.

(기획 : 장안나,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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