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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이 "모든 대북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북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목표는 북한의 정권 교체가 아니라며 대화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 美 "모든 대북옵션 준비…北 정권 바꾸려는 건 아냐"
▶ '4월 한반도 위기설'까지…미국의 독자 공격 가능성은

2.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차별화된 고용 정책을 내놨습니다. 문 후보는 고용에 있어 정부 역할을 강조했고, 안 후보는 일자리는 기업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후보 측은 서로 '남자 박근혜다', '제2의 이회창이다.'라며 낯뜨거운 공방도 벌였습니다.
▶ "고용은 정부 책임" vs "기업 몫"…文-安 정책대결
▶ "남자 박근혜" "제2의 이회창"…날 선 네거티브 공방

3. 홍준표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요구는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지사직 늑장 사퇴는 꼼수라며 홍준표 방지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3분 전' 사퇴에…유승민 "'홍준표 방지법' 만들어야"

4. 대선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는 세 번째 순서, 유승민 후보의 육아휴직 3년 제도입니다. 실현 가능성과 효과가 어떨지 검증해 드립니다.
▶ 유승민 1호 공약 '육아휴직 3년'…실현 가능성 따져보니

5. 요즘 상대적으로 싸고 빨리 여론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선거조사에도 많이 쓰이는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가 과연 적절한 방법인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 봅니다.
▶ [사실은] 스마트폰 앱 여론조사, 결과 믿을 수 있을까

6. 최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 야생동물이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삵으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의 공격으로 60대 남녀가 팔과 다리를 물려 심하게 다쳤습니다.
▶ 야생동물 습격에 실려 간 주민들…'삵' 등장 불안 확산

7. 서울시 교육청이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만 돼도 야외 수업을 중지하도록 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유치원과 초등생 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했는데 실효성이 있는지 점검해봤습니다.
▶ '보통' 미세먼지에도 야외수업 중지…실효성은 '글쎄'

8. 세월호 뱃머리와 뒤쪽이 약간 쳐지고 객실 쪽도 앞으로 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수부는 선체 일부가 변형돼 세월호 이동을 중단하고 지금 자리에 그대로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 선수·선미 휘어진 세월호…"옮기지 않고 그대로 거치"

9. 우리나라 학생들의 하루 평균 학습 시간은 10시간이 넘습니다. '학습 노동'이란 말까지 생겨났는데, 일요일만이라도 학원을 쉬게 하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삶의 만족도 '꼴찌'인 아이들…"학원, 휴일엔 문 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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