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옮겨졌습니다. 세월호를 옮긴 바지선 두 척도 분리되면서 세월호 선체 대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반잠수선이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세월호를 육지에 내려놓는 과정만 남았습니다.
▶ 반잠수선 위로 옮겨진 세월호…선체 완전 부양 임박

2. 군데군데 녹이 슬었지만, 세월호는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외부충격설이나 과적설 등 침몰 원인에 관한 의혹들이 풀릴지가 관건입니다. 의혹 조사를 맡을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르면 다음 달 활동을 시작합니다.
▶ 잠수함 충돌? 화물 과적?…세월호 침몰 의혹 풀릴까

3. 미수습자 가족들은 배를 타고 나가 마음을 졸이며 인양 작업을 지켜봤습니다. 세월호 안착을 확인하고 팽목항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국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마음 졸인 미수습자 가족들…"국민에게 감사합니다"

4. 대선을 앞두고 <사실은> 코너에서 가짜 뉴스와 대선후보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은 관련한 가짜 뉴스까지 떠돌고 있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아들 취업 특혜 논란을 따져봅니다.
▶ [사실은]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논란…감사 내용 보니

5. 숙박 예약할 때 사용하는 앱, '여기 어때'가 해킹당하면서 이용자 4천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정보가 유출된 일부 이용자들에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문자메시지까지 전달됐습니다.
▶ "모텔에서 즐거웠냐"…'숙박 앱' 해킹 후 협박한 해커

6.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 뒤 처음으로 검찰에 나왔습니다. 박 전 대통령 신병처리를 앞둔 시점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朴 조사 후 최순실 첫 소환…"박 전 대통령 구속 걱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