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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생생히 기록한 일본인…"내게 맡겨진 유언"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고통스러운 기억. 듣기만 해도 끔찍한 할머니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이토 다카시. 40년 가까이 아시아 전역에 걸쳐 위안부 피해를 기록해온 일본인 포토저널리스트입니다. 2014년, 그는 사과도 못 받고 떠난 대한민국 여성 9명, 북한 여성 11명의 증언과 사진이 담긴 책을 발간했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오는 29일, 그가 기록한 이야기가 한국에 번역 출간됩니다. 보내주신 정성은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다큐멘터리의 제작비에 쓰이며 사연이 담긴 책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증언의 기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SBS 나도펀딩

기획/이종훈, 이은재  그래픽/김태화  펀딩운영/이영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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