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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연쇄 사망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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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3학년인 19살 김동준 군은 현장실습을 나간 회사에서 폭행과 협박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특성화고에서 현장실습을 나간 많은 학생들이 어른들로부터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심지어 폭행, 성추행 등 범죄피해까지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냥 참으라고만 합니다. 

기획 하대석, 이희령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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