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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부석사 상공에 '세 개의 태양'…"의미심장한 타이밍"

SBS뉴스

작성 2017.03.21 17:41 조회 재생수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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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왕을 태양에 비유하기도 했었는데요, 그 때문에 2개의 태양이 뜨면 정권 교체의 징조로 여기기도 했다고 하죠.

그런데 최근에 대한민국 하늘에 무려 세 개의 태양이 목격돼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세 개의 태양'입니다.

지난 12일, 경북 영주시에서 찍힌 하늘이 화제인데요, 분명 하나여야 할 태양이 세 개로 보인 겁니다.

부석사 상공에서 오전 8시 23분부터 20여 분간 목격된 장면으로, 이렇게 태양이 여러 개로 보이는 현상을 환일 현상이라고 합니다.

공기 속에 뜬 얼음의 결정에 태양 빛이 반사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주로 남극처럼 추운 지방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죠.

낯선 모습인 만큼 일각에서는 환일 현상을 지구 멸망 징조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누리꾼들은 '단순한 자연현상일 뿐', '의미심장한 타이밍이긴 하군', '근데 우린 지금 엄연히 말하면 해가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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