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중국인 56%, 롯데마트 영업정지는 잘못한 정책"

정호선 기자 hosun@sbs.co.kr

작성 2017.03.21 15:05 수정 2017.03.21 15:48 조회 재생수346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중국인 56%, 롯데마트 영업정지는 잘못한 정책"
중국인들은 사드 배치와 관련된 중국 정부의 롯데마트 영업정지에 대해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나이스 R&C가 지난 15~17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지역 중국인 18~65세 남녀 2천100명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괍니다.

조사 결과 중국 정부의 롯데마트 영업정지에 대해 '매우 잘못된 정책'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7.2%, '잘못된 정책' 19%로 부정적 평가가 56.2%를 차지했습니다.

긍정적 평가는 3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한국관광상품 판매금지에 대해서는 '매우 잘한 정책'(54.1%), '잘한 정책'(33.1%) 등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84.2%는 중국이 당면한 국제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한반도 사드배치라고 답했습니다.

'사드 문제가 한국 국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함'(50.9%), '동의함'(31.4%) 등 80% 이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선거 주요 뉴스를 한눈에! 제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