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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오전 조사 2시간 30분 진행…점심 후 재개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작성 2017.03.21 13:14 조회 재생수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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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21일) 아침 9시 35분부터 2시간 반가량 오전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가 오전 내내 특이사항 없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점심시간 이후 재개될 예정이며, 오늘 밤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23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노승권 1차장 검사와 10분가량 면담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오늘 조사는 서울중앙지검 1001호 조사실에서 한웅재, 이원석 부장검사 주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정장현 변호사가 입회해 번갈아가며 방어권 행사를 도왔습니다.

지난 10일 파면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청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