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5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최근 상하이에 도입된 일명 '시스루 키친' 시스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주방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를 설치하고 식당 손님들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모니터를 설치해놓는 방식입니다.
주방 안에서는 눈속임할 수 없도록 주방장은 오직 투명한 유리 접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셰프들이 음식 안에 다른 첨가물을 넣을 수 없도록 감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하이 시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일정 규모 이상의 식당은 이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 Sin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