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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설 마라도나, '박펠레' 만났다…풋매골 전격 출연

SBS뉴스

작성 2017.03.15 10:23 조회 재생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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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여 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 축구계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와 특별한 인터뷰가 성사됐다.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풋볼매거진 골'를 통해 레전드의 화려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7일(금) SBS를 통해 방송 예정인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이 한국을 방문한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를로 아이마르의 인터뷰를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풋볼매거진 골' 제작진은 "걸쭉한 입담을 자랑하는 마라도나는 축구계 레전드 양대산맥인 펠레와 오랜 기간 주고 받아 온 독설로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아 왔다. 당시 앙숙 펠레에게 던진 그만의 기발한 언어들은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 특집 인터뷰에서도 마라도나만의 특유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마라도나는 수원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았다. 세계 축구사를 새로 썼던 인물인 만큼 입국 이후에도 일거수 일투족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명인사다. 실제로 14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진행된 조 추첨 사전행사에서도 특유의 스타성을 발휘하며 현장에 모인 취재진은 물론 관계자,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이런 가운데 '풋볼매거진 골'은 마라도나와 함께 한국을 찾은 파블로 아이마르의 인터뷰도 함께 진행해 세계적인 축구 강국인 아르헨티나의 두 전설적인 인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축구팬들에게 제공한다. 마라도나는 설명이 필요 없는 레전드이지만 아이마르 역시 자국 아르헨티나에서는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하나다.

특히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의 유소년 시절 우상이 아이마르로 알려져 있을 만큼 현역 시절 천재적인 플레이메이커로 불렸던 선수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멤버로 우리나라를 찾기도 했던 아이마르는 당시 세계적인 '꽃미남 선수'로도 일약 유명세를 탔다.

마라도나, 아이마르와의 특별한 인터뷰는 SBS와 SBS스포츠에서 축구 해설가로 활약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예능인 못지 않은 말쏨씨와 '박펠레'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박문성 해설위원이 '악동' 마라도나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끌어냈을 지 큰 관심사다.

마라도나와 아이마르의 인터뷰는 17일(금) 방송되는 SBS '풋볼매거진 골!'을 통해 전파를 탄다. '풋볼매거진 골!'은 SBS에서 매주 금요일 새벽 1시, SBS스포츠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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