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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소라넷'이 부활한다?…음란사이트 예고글에 누리꾼 '시끌시끌'

이원경 인턴,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3.08 17:56 수정 2017.03.08 18:05 조회 재생수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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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뉴스pick] 소라넷이 부활한다?…음란사이트 예고글에 누리꾼 시끌시끌
지난해 6월 폐쇄된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이 다시 문을 열 것이라는 글이 SNS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트위터에는 소라넷(@soranet160606)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이용자가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 이용자는 "안녕하세요? 소라입니다. 회원님들께 이달 말~다음달 초 쯤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그간 믿고 기다려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소라넷'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곧 소라넷이 다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라넷 오픈 네티즌 반응이 글을 올린 계정이 실제 소라넷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이 글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소라넷은 '리벤지 포르노(보복용으로 유포한 옛 연인과의 성관계 동영상)'가 유포되는 등 성범죄를 조장하는 글이 자주 올라와 그 동안 경찰의 집중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소라넷은 지난해 6월 폐쇄됐지만 핵심 운영진으로 알려진 4명이 호주로 도피하면서 현재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해 적색 수배를 내린 상태입니다.
소라넷 오픈 광고문제의 계정은 작년에도 몇 차례 소라넷을 부활시킨다는 글을 올렸지만 실제로 소라넷이 문을 열지는 않아 이번에도 그저 소문으로만 남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 트위터 @soranet1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