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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내일(2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열립니다.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이 헌재 최종변론에 불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 최종변론 끝내 불출석…대통령 측도 "이유 몰라"

2. 특검이 박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혹과 관련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차명 전화기를 대통령에게 전달한 혐의와 위증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 '비선 진료 의혹' 이영선 영장 청구…이 시점에 왜 굳이?

3. 특검 수사 종료까지 이틀 남은 가운데, 오늘도 황교안 권한대행은 "답변시한이 모레라면서 언제 발표할지는 심사숙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야권은 수사 기한 연장을 요구하며 철야농성 등 압박에 들어갔습니다.
▶ 특검 수사 종료 D-2…황교안 "연장 여부 발표 심사숙고"

4. 어제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탄핵 찬성과 반대를 둘러싼 세 대결이 고조되면서 자칫 충돌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탄핵 찬반 열기 최고조…3·1절 대규모 집회 '충돌 우려'

5.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 사망 원인은 신경작용제 VX 중독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한 대사관은 아무런 입장 발표 없이 침묵을 지켰습니다.
▶ "김정남, VX 중독 후 15~20분 만에 사망"…北 여전히 침묵

6. 곰팡이 핀 감자나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 식자재가 학교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자재를 납품하는 대형 식품업체들이 학교 영양사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같은 선물을 주고 납품을 따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상품권에 판 양심…식품업체와 학교 영양사의 '못된 거래'

7. 여러 해에 걸쳐 한 쌍둥이 자매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고교 동창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된 괴롭힘은 졸업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쌍둥이 자매 울린 악랄한 동창…3년간 갈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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