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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스포츠 기자도 당황하게 만든 코너링의 또 다른 달인은 누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종목의 간판 이승훈 선수가 부상을 이겨내고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관왕이라는 전대미문의 위업을 달성했죠?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스포츠부의 최희진 기자는 이승훈 선수의 실력과 잠재력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던 도중 "이승훈 선수는 쇼트트랙 출신이어서 코너링이 장기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이 때 주영진 앵커가 던진 질문에 당황합니다. "코너링 정말 잘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또 있지 않습니까?" 최희진 기자는 그가 누군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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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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