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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307m 옥상에 매달려…'목숨 건 인증샷' 찍은 이유

SNS상에서 '좋아요'를 받기 위해 기상천외한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죠.

말 그대로 '좋아요'에 목숨을 건 여성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좋아요'가 뭐길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 중 하나인 두바이 카얀 타워.

높이가 307m나 되는 이 고층빌딩 옥상에 한 여성이 매달려 있습니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오로지 한 남성의 손에만 의지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사진 속의 주인공은 자신의 SNS 계정에 만족스럽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고, 말도 안 되는 아찔한 사진에 누리꾼들은 합성사진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당시 촬영 영상을 공개해서 누리꾼들을 더 놀라게 했습니다.

논란의 주인공은 러시아에서 모델로 활약하는 SNS 스타, 빅토리아 오딘트코바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미친 거 아니냐', '목숨 걸 만큼 저 사진이 가치가 있는 건가'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오!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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