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사막지대의 아이콘, 낙타가 눈(雪)을 만났을 때?…"신난다"

SBS뉴스

작성 2017.02.16 14:15 수정 2017.02.16 16:18 조회 재생수6,810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특유의 넓은 발바닥 덕분에 모래바닥에서 사람이나 짐을 지고도 거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낙타. 사막지대에서 필수불가결한 가축인 이 낙타가 눈(雪)을 만나면 어떨까요?
올해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터키 동부의 도시, 반(Van)에서 낙타들이 눈밭을 뛰어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예 몸을 눈에 비비며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낙타는 주로 혹이 1개 있는 단봉낙타와 2개가 있는 쌍봉낙타의 2종류가 있는데, 이들 가운데 단봉낙타가 90%를 차지합니다. 영상 속에서도 볼 수 있는 단봉낙타는 몸길이 약 3m, 어깨높이 1.8∼2.0m로, 야생이 없고, 아프리카·아라비아반도·소아시아·이란와 인도 북서부 등지에서 사육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유럽·오스트레일리아·북아메리카에도 수입되어 텍사스주(州)·애리조나주(州)·뉴멕시코주(州) 등지에서 야생화되었으며, 승용과 경주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