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중국 쓰촨성에 있는 청두 판다 연구소에서 새끼를 떨어뜨리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미 판다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어미 팬더는 마치 사람이 젖을 물리듯 새끼 판다를 품에 안아 듭니다.
하지만 어쩐지 새끼는 어미 품이 불편한지 계속해서 버둥거립니다. 그 순간! 어미가 새끼를 안고 있던 앞발을 놓은 건지, 손이 미끄러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대로 새끼가 어미의 품에서 떨어져 버립니다.
본인도 깜짝 놀라 ‘일시 정지’ 상태로 잠시 동안 멈춰있던 어미 판다는 뒤늦게 아기 판다를 살피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이 건강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육아가 만만치 않기는 사람이나 판다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SBS 비디오머그)
하지만 어쩐지 새끼는 어미 품이 불편한지 계속해서 버둥거립니다. 그 순간! 어미가 새끼를 안고 있던 앞발을 놓은 건지, 손이 미끄러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대로 새끼가 어미의 품에서 떨어져 버립니다.
본인도 깜짝 놀라 ‘일시 정지’ 상태로 잠시 동안 멈춰있던 어미 판다는 뒤늦게 아기 판다를 살피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이 건강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육아가 만만치 않기는 사람이나 판다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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