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핵 인용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는 15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동원령을 내린 야당은 지도부와 주요 대선 주자들이, 새누리당은 친박계 의원들이 각각 촛불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장외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2월 탄핵""특검 연장"…한파 속 광화문 촛불집회
▶ 정치권도 광장으로…"조속 탄핵" vs "특검 탄핵"
2.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이른바 태극기 집회는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어떤 단체와 사람이 참석하고 있는지, 또 성조기와 십자가는 왜 등장한 건지 밀착 취재했습니다.
▶ '탄핵 무효' 태극기 집회…거리 나온 사람들 정체
▶ '탄핵 무효' 태극기 집회…거리 나온 사람들 정체
3. 대통령 대면조사를 놓고 특검과 청와대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검은 재협의가 없으면 다음 주 초 출석통지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靑-특검, 대면조사 '신경전'…출석 통지서도 검토
4. 고영태 씨의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 2천 개가 헌법재판소에 제출됐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으며 또 대통령 탄핵 심판의 변수가 될지 짚어봅니다.
▶ '고영태 녹음파일' 2천여 개…탄핵심판 변수 되나
5. 지난해 봉급생활자들이 낸 세금이 처음으로 30조 원을 넘었습니다. 평균 임금은 조금 올랐는데 봉급생활자들에게서 떼 간 세금 증가 폭만 유독 컸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월급은 '찔끔' 세금은 '많이'…유리지갑서 30조 원
6. 항체 생성률이 100%로 조사된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소 5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백신 접종과 항체 검사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항체 100%라더니 의심증상…못 믿을 구제역 백신
7. 집안에 반려 동물들만 있었는데 불이 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려 동물이 방화용의자가 되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 집 비운 사이에 화재…유력한 용의자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