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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6주 일찍 태어난 새끼 하마…'아장아장' 소중한 첫걸음마의 순간

오기쁨 작가,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7.02.07 17:55 조회 재생수2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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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예정일보다 6주나 일찍 태어난 새끼 하마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첫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공개돼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최근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은 "하마 센터에 감개무량한 소식이 있다"고 전하며 새끼 하마 피오나의 첫 걸음마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지난달 24일 암컷 비비와 수컷 헨리 사이에서 태어난 피오나의 체중은 13㎏이었습니다. 

새끼 하마 평균 몸무게가 25~55㎏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미숙했죠.

소화 기관도 제 기능을 못 했고 체력도 약했지만, 사육사들은 24시간 피오나를 살리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피오나는 고비를 넘겼다는 듯이 스스로 일어서서 첫 걸음마를 내디딘 겁니다. 

동물원 측은 "조금만 더 보살핌을 받으면 곧 어미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한 걸음씩 걷는 새끼 하마 피오나의 귀엽고도 대견한 모습 함께 보시죠. 

'영상 픽'입니다.

(구성 : 오기쁨, 기획·편집 : 한수아, 영상 출처 : Cincinnati Zoo & Botanica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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