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소속 백승석 경위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 특혜'와 관련해 어제(2일) 특검팀에 소환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백승석 경위는 지난해 10월 4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수석 아들의 코너링이 남달랐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새벽 1시가 되어 조사가 끝났고, 이 날도 어김없이 '조사 후 귀가길'에도 기자들의 질문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당당한 특검팀의 출근길과 대조되는 '그들'의 귀가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기획 : MIKE / 구성 : 이세미 / 편집 : 조한솔 / 영상취재 : 김승태
(SBS 비디오머그)
백승석 경위는 지난해 10월 4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수석 아들의 코너링이 남달랐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새벽 1시가 되어 조사가 끝났고, 이 날도 어김없이 '조사 후 귀가길'에도 기자들의 질문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당당한 특검팀의 출근길과 대조되는 '그들'의 귀가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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