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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건물에 갇힌 엄마에게서 온 전화…기적적 구조

SBS뉴스

작성 2017.02.03 07:47 조회 재생수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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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무너진 건물 더미에 갇힌 가족에게 전화가 온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중국 건물 붕괴 현장에서 이렇게 기적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서 어제(2일) 오전 5층짜리 연립주택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9명이 매몰됐는데, 63세 여성이 붕괴 14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여성은 붕괴된 건물 더미 속에서 간신히 딸과 통화를 할 수 있게 돼 매몰된 자신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었던 겁니다.

손과 발을 조금 다친 것을 빼곤 다행히도 비교적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붕괴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5명은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아직 실종자 3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