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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조인성과 정우성의 성스러운 손길!"…역대급 팬서비스 '화제'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이번에는 센스있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영화 '더킹'의 레드카펫 행사 현장.

조인성과 정우성의 등장에 환호하던 팬이 사진을 찍다가 핸드폰을 떨어트립니다.

이를 발견한 조인성이 달려가 핸드폰을 줍더니 자기 주머니에 넣는 척 장난을 칩니다.

조인성이 핸드폰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순간 장난기가 발동한 정우성은 핸드폰을 다시 받아 조인성과 나란히 '셀카'를 촬영합니다.

재치있는 두 배우의 행동에 팬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합니다. 

해당 영상은 핸드폰 주인 임지우 씨가 3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린다"며 "올해 운 몰빵한 듯" 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리며 화제가 됐습니다.

임 씨는 "두 분 다 성스럽게 생기셨고 달콤한 매너를 가지고 계셨다"며 "배우님들의 팬서비스와 훈훈한 외모로 관객들 마음도 모두 훈훈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두 배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핸드폰을 가보로 물려줘야 한다" "내 핸드폰도 영광을 누리게 해주고 싶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영상 출처 : 임지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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