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조국 "내가 이러려고 법 공부했나 자괴감 들어"

SBS 뉴스

작성 2017.01.24 14:15 수정 2017.01.24 14: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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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에서 법률가 노숙농성단이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규탄 및 영장 재청구 촉구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촛불집회에 참석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법과 법률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일당이 문란하게 만들고 있는데, 삼성을 비롯한 재벌은 공범이자 부역자”라며 “당연히 구속될 줄 알았던 ‘공범 중 공범’의 구속영장이 기각돼 화가 났다”, “내가 이러려고 법을 공부하고 가르치나 자괴감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수를 비롯한 법률가 56명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재청구를 요구하며 내일(25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법원 앞에서 노숙농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화강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정용희 / 영상취재 : 주용진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