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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강철요정'이 되고픈 안철수…이번 대선은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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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일), 대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광주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린 ‘강철수와 국민요정들-대한민국 정정당당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강철요정으로 불러달라”며 이번 대선은 “끝까지 돌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최순실 청문회'를 통해서 ‘쓰까요정’, ‘버럭요정’이란 벌명을 얻은 같은 당 김경진·이용주 의원과 함께 무대에 선 안 전 대표는 “왜 두 사람만 요정입니까? 저를 강철요정으로 불러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버럭요정’ 이용주 의원이 지난 2011년 서울시장 후보와 2012년 대선 후보 양보에 이어 올해 대선도 결국 불출마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Yes 또는 No로 대답을 한다면 No”라며 “대선을 끝까지 돌파하겠다”고 확언했습니다. 대권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MIKE / 구성: 김나현 / 편집: 김준희 / 영상취재: 이재영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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