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가 오늘(16일) 오전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했습니다. 헌재 심판에는 첫 출석한 셈입니다.
수의 대신 사복 차림으로 출석한 최 씨는 100여 명의 취재진이 묻는 질문에 아무 대답하지 않은 채 심판정으로 들어섰습니다. 녹음이나 촬영이 허락되지 않은 신문 과정에서의 답변 내용이 단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말도 안 된다, 대답하지 않겠다’는 등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최순실 씨의 헌재 출석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이세미 / 편집 : 박혜준 / 영상취재 : 박영일
(SBS 비디오머그)
수의 대신 사복 차림으로 출석한 최 씨는 100여 명의 취재진이 묻는 질문에 아무 대답하지 않은 채 심판정으로 들어섰습니다. 녹음이나 촬영이 허락되지 않은 신문 과정에서의 답변 내용이 단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말도 안 된다, 대답하지 않겠다’는 등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최순실 씨의 헌재 출석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이세미 / 편집 : 박혜준 / 영상취재 :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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