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가는 곳마다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반 전 총장은 국립현충원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을 썼습니다. 이때 미리 준비한 쪽지를 보고 방명록에 옮겨 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4일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인 충북 음성군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일대 도로와 차량을 소독에 참여했는데, 방역 작업에 필수인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슈를 만들고 있는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화강윤 / 구성 : 박종진 / 편집 : 조한솔 / 영상취재 : 배문산
(SBS 비디오머그)
지난 13일 반 전 총장은 국립현충원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을 썼습니다. 이때 미리 준비한 쪽지를 보고 방명록에 옮겨 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4일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인 충북 음성군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일대 도로와 차량을 소독에 참여했는데, 방역 작업에 필수인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슈를 만들고 있는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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