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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동고속도로 밀릴 듯…강릉행 최대 3시간 50분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작성 2017.01.13 14:29 조회 재생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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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큰 정체 없이 비교적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영동고속도로는 교통량이 많아 서울∼강릉 이동 시 평소보다 최대 1시간 30분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14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420만대로 지난 주말의 433만대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39만대로 추산됐습니다.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까지 3시간 40분,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 등입니다.

최대 혼잡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정오쯤 남사에서 안성분기점까지,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쯤 원주 부근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15일에는 지난 휴일과 비슷한 35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5만대로 추산됐습니다.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1시간 50분, 강릉에서 3시간 50분, 부산에서 4시간 50분, 광주에서 3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50분으로 예상됩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5시쯤 여주분기점에서 이천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2시쯤 송악에서 서평택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주말에 날씨가 영하권을 보이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돼 빙판길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