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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위안부 합의 축하 논란'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말바꾸기와 해명 사이

SBS뉴스

작성 2017.01.13 18:47 조회 재생수2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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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입국 직후 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반 전 총장은 연설에 이어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첫 번째로 받은 질문인 ‘위안부 합의 관련 입장’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당시 UN 사무총장으로서…양국 간의 협상을 통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그래서 양국 간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환영하고 격려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공식성명을 통해 환영을 나타낸 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의 신년 통화에서 “대통령이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하기도 해 논란이 됐습니다.

반 전 총장의 해명에 대해 일각에서는 “말 바꾸기에 불과하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위안부 합의 관련 답변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이세미 / 편집 : 박혜준 / 영상취재 : 김흥기, 배문산
(SBS 비디오머그)